4.잠깐만 회사좀 관두고 올게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많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로망이 아닐까요?

저는 아직 취업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이다보니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을 많이 꿈꾸고 있는데

이 영화는 취업을 해서 겪는 많은 청춘들을 대변하는 듯 

말을 하고 있어 더욱 더 현실감있게 다가옵니다.

영업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나타내며 거기서 발생하는 신뢰, 믿음, 그리고 배신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결국은 회사를 관뒀지만 

주인공 본인에게 있어서는 승리하는 

수 많은 청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저는 일본 영화의 주 장르는 '멜로'가 아닐까 

항상 생각해 왔었는데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을 나타내는 영화도 일본이 

잘 표현해내는구나 섬세한 감정도 잘 알려주는구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잘 맞는일, 그리고 잘 맞지는 않지만 그냥 하고 있으니까 하는 일

하기는 싫지만 돈은 벌어야 하니까 하는일과 같이 여러 분류로 나뉘는데 

영화에서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저는 정말 여기에 많은 공감이 갔던게 예전에 대학교에 가기전 잠깐

직장 생활을 했었는데 그 잠깐의 생활에서도 저에게 맞는 일 그리고 맞지 않는 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대학교를 가게 된 이유이기도 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직종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거나

아직 저처럼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취준생! 

그리고 수많은 청춘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