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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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곤지암Review/Movie 2018. 3. 24. 19:52
CNN선정 세계 7대 미스테리 장소중 하나 곤지암 이라고 합니다. 개봉은 3월 28일인데 24-25일 롯데시네마 특별개봉을 통해서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 시작 부분에 특정 지역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고 언급을 합니다.따라서 영화 소재 자체는 우리가 알고 있던 곤지암에 관한 많은 루머들을 모두 이용하지만 그 사실은 실제 장소와는 무관하다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따라서 최근 부동산 매매에 방해가 된다고 영화 개봉 자체를 막으려 했던 시도에 대해 의식 해서 들어간 부분이 아닐까 예상을 해봅니다. 영화 곤지암은 우리가 알던 곤지암 정신병원 입니다.열리지 않는 402호의 밀실환자들을 모두 죽이고 본인도 자살했다는 병원장귀신이 나타나기 직전에 탁구치는 소리를 들었다는 루머들402호를 열려는 시도를 하면 모두 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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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잠깐만 회사좀 관두고 올게Review/Movie 2018. 3. 10. 15:11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많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로망이 아닐까요?저는 아직 취업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이다보니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을 많이 꿈꾸고 있는데이 영화는 취업을 해서 겪는 많은 청춘들을 대변하는 듯 말을 하고 있어 더욱 더 현실감있게 다가옵니다. 영업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나타내며 거기서 발생하는 신뢰, 믿음, 그리고 배신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결국은 회사를 관뒀지만 주인공 본인에게 있어서는 승리하는 수 많은 청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저는 일본 영화의 주 장르는 '멜로'가 아닐까 항상 생각해 왔었는데이러한 현실적인 상황을 나타내는 영화도 일본이 잘 표현해내는구나 섬세한 감정도 잘 알려주는구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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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형 (2016) - previewReview/Movie 2016. 10. 27. 23:59
오늘은 아직 개봉하진 않았지만 개봉예정하지 않은 영화들중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인 '형'에 대해서 조금은 프리뷰 해볼까 합니다. 사실 '형'이란 영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떠올랐던건원빈이 출연했던 '우리 형' (2004)와,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열연을 했던 영화 '히야'(2016)가 떠올랐습니다.두 영화에서의 '형'의 존재감은 전혀 상극이었는데요.. 이번에 개봉하게 될 영화 '형'에서는 두 형중 어떤 형에 가까운 느낌일까요..? 영화 형은 조정석과 도경수(디오) 박신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개봉예정일은 2016년 11월 30일으로.. 대략 한달가량 남았네요. ! 기대지수를 살펴보았더니..17,994명의 투표 참여자중 17,512명이 보고 싶어요를 선택하여97.3%의 확률로 기대되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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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정 (2016)Review/Movie 2016. 10. 27. 01:19
.............. 오늘 다뤄볼 영화는 요즘 가장 핫한 스타 '공유'가 출연한 밀정입니다. 우선 밀정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예시문도 살펴보면.. 꽁꽁 묶인 다리 사이에 끼운 각목으로 주리도 틀리고 하는 사이에 그는 누가 헌병대의 밀정인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즉 적의 소굴에서 아군의 역할을 해주는 사람 또는 그런 행위를 밀정이라 합니다.이 영화는 이런 밀정을 다루는데요.. 우선 포스터부터 봅시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정말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는데요 ..거기다가 과거 짜릿한 악역을 소화했던 신성록까지..배우 이름만 들어도 정말 기대가 되는 캐스팅입니다. 평균점수 8.5를 넘는 화재성까지 보장하는 영화였습니다.감독은 블랙코미디로 유명한 '조용한 가족'을 제작했던 김지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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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e Danish Girl (2015)Review/Movie 2016. 10. 26. 03:40
.............. Danish Girl! 처음 영화 제목을 들었을 때는,,,,,,,,,,,응?......... 덴마크 소녀?...........무슨 얘기일까 궁금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하지만, 포스터를 보았을 때............................................엥?............ 넵 ...예상치 못한 전개에 놀랐던 거죠..최초의 트레스젠더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문제의 포스터 인데요 ...주연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 정말 이쁘게 나오지 않았나요?그래서 두 여자의 이야기 인줄로만 알았습니다..!!영화의 중반부에 접어들기 전까지는요. 너무나 충격적이라서, 배우 에디 레드메인에 대해서N사이트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1982년생의 베테랑 배우네요! 출연작들을..